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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6 수능 난이도] 작년 대비 난도 높아져… “1교시부터 당황했을 것”
2026학년도 수능은 국어·수학·영어 전 영역에서 난도가 상승하며 등급컷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EBS와 종로학원 모두 “체감 난이도 매우 높았다”며 과목별 난이도 불균형이 대학 입시에 유불리를 키울 것으로 전망했다.
2025-11-17
[2026 수능 국어] “작년 수준 난도·독서 지문이 당락 가를 듯”…연계 강화·킬러문항 배제 유지
2026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은 작년과 유사한 난도 속에서 독서 지문 중심의 변별력이 두드러졌고, 킬러문항 배제 기조가 유지된 것으로 분석됐다. EBS 연계율이 높아 수험생들이 학교 수업과 교재로 대비한 내용이 실제 시험에서 잘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11-14
[2026 수능 영어] “출제 기조 유지…독해 정확성이 승부 가른 시험”
2026학년도 수능 영어는 지난해 기조를 유지하며 ‘킬러문항’ 없이 독해 정확성이 변별력을 가른 시험으로 평가됐다. 지문 난도는 무난했지만 빈칸·문장삽입 등 핵심 문항에서 상위권과 중위권의 점수 차가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 특징이다.
2025-11-14
[2026 수능 수학] 작년과 비슷하지만 체감 난도는 더 높았다
2026학년도 수능 수학은 작년과 유사한 난도였지만, 공통·선택과목에서 상위권을 가르는 고난도 문항이 강화되며 체감 난도는 더 높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공교육 중심 출제 기조는 유지됐으나, 개념 응용·추론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늘어나 수험생 간 점수 차가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5-11-14
[교육 현장 무료 폰트 배포] 학교 안심폰트 21종 추가 보급…“저작권 걱정 없이 수업자료 만드세요”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교사·학생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학교 안심폰트’ 21종을 추가 보급해 총 65서체 88종으로 확대했다. 학교저작권지원센터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PPT·포스터 템플릿도 함께 제공돼 교육 현장의 저작권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025-11-04
[고교 내신 이슈] “고1 중간고사, 교과서엔 없던 문제 나왔다”…16개 고교 전원 ‘교육과정 위반’
전국 16개 고등학교의 고1 중간고사에서 수학·영어 문항 모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가 확인됐다. 사교육 과열지구 학교일수록 위반 비율이 높아, 학교 시험이 여전히 ‘킬러문항’ 중심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2025-11-03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자담배 막았다가 아동학대 피의자 된 교사”…전교조 “악성민원 법으로 막아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허위 아동학대 신고와 반복적 악성민원으로 교권이 침해되고 있다며 ‘악성민원 방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전자담배 제지 교사가 신고당한 사례 등 현장 피해가 이어지자 전교조는 교육청 의무고발제 도입과 과태료 상향 등 법제화를 요구했다.
2025-10-28
비즈니스
[기업 생존 전략②] AI 혁명, 기업의 존재 방식을 재정의하다
AI는 단순한 효율화 기술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 사슬 전반을 재정의하는 혁신의 핵심 동력이다. 위기 속에서도 ‘줄이는 전략’에서 벗어나, AI를 기반으로 한 ‘바꾸는 전략’으로 전환한 기업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2025-11-16
[기업 생존 전략①] AI 혁명의 파도, 구조조정의 그림자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 한국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AI 혁명은 단순한 효율화가 아닌 가치 사슬 전반의 ‘재정의’를 요구하며, 혁신을 외면한 기업은 경쟁력 약화의 길에 놓일 수 있다.
2025-11-13
[2025 국내 교육 기업 분석] 재무 건전성 분석 보고서: 이자보상비율(ICR) 관점을 중심으로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교육 기업 ICR 분석 결과, 메가스터디교육·비상교육은 ‘고마진 안정 그룹’으로, 천재교과서·웅진씽크빅은 ‘수익성 주의 그룹’으로 재편됐다. 반면 교원·대교·아이스크림에듀는 영업손실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며 재무 위기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1-11
[AI 시대의 지식 생태계 ③] AI와 위키피디아, 공존의 해법을 찾다
AI 요약·챗봇 확산으로 위키피디아 트래픽이 줄고(AIGC 유입 증가), 공공 지식의 품질·재원 기반이 동시에 흔들린다. 해법은 WME 기반의 합법·유료 파이프, ‘클릭 가능한 출처 의무’ 강화, 인간 편집자 중심의 품질 거버넌스 확립이다.
2025-11-07
[AI 시대의 지식 생태계 ②] AI 시대, 위키피디아는 왜 흔들리는가
AI가 위키피디아 등 공공 지식을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저작권과 데이터 공정 이용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래픽 급감과 인프라 부담이 겹치며, 지식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2025-11-03
[AI 네이티브 메시징 플랫폼] Messenger, WhatsApp, Instagram DM이 하나의 생태계로 합쳐지는 이유
이제 메타는 Messenger, WhatsApp, Instagram DM을 단일한 대화 네트워크로 통합하려는 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메타가 구상하는 “AI 네이티브 메시징 플랫폼”. 즉, 인간과 AI가 동일한 대화 공간에서 상호작용하는 시스템의 구축이다.
2025-10-29
[AI 시대의 지식 생태계 ①] 공공 지식을 잠식하는 AI의 무임승차
AI는 위키피디아와 뉴스 등 공공 데이터를 바탕으로 성장했지만, 그 대가를 치르지 않는 ‘지식 무임승차’ 논란이 커지고 있다. 공익적 지식 생산자들의 보상이 사라지며, 저널리즘과 디지털 커먼즈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
2025-10-29
[재무건전성 진단 ②] 투자냐 생존이냐…전략이 만든 1점 차이의 명암
국내 교육기업 8곳의 알트만 Z-스코어 분석 결과, 메가스터디교육·대교·웅진씽크빅은 ‘회색지대’에 머문 반면 비상교육·메가스터디·아이스크림에듀는 ‘부도위험지대’에 진입했다. 매출·영업이익 매트릭스 분석에서는 메가스터디교육이 유일하게 ‘고매출·고이익’ 구간을 차지하며 독보적 위치를 입증했다.
2025-10-06
시리즈
[글로벌 교육 이슈 브리핑] 11월 3주 - 도쿄, ‘몬스터 페어런츠’ 대응 지침 마련…교사 보호 제도화 외
11월 셋째 주 글로벌 교육의 핵심은 ‘학교 신뢰 회복’과 '학습환경의 안전화'였다. 일본의 몬스터 페어런츠 대응, 중국의 2만 개 모범학교 설립, 영국의 SEND 재정 위기, 호주의 석면 오염 등 세계는 학생 보호와 교육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5-11-19
[법으로 읽는 교육] 11월 3주차 – 평생교육시설 교원도 ‘소청심사’ 가능해질까
평생교육시설 교원이 소청심사 대상에 포함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되며,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였던 교원 권익 보호 문제가 제도적으로 보완될 전망이다. 학교 교원과 동일한 보호 기준을 적용해 교육현장의 형평성과 권리구제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5-11-18
[교육 기업 주간 브리핑] 2025년 11월 2주 - 메가스터디교육·대교, 3분기 실적 하락 외
메가스터디교육·대교가 3분기 실적 하락을 기록하며 교육기업 전반에 수익성 조정기가 도래했다. 반면 아이스크림에듀·교원 빨간펜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기초학력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5-11-17
[법으로 읽는 교육] 11월 2주차 – 입시 전산오류로 불합격? “나이스 장애 시 제출기한 연장” 법안 추진
대학 입시 과정에서 나이스(NEIS) 전산장애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한 수험생을 구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 김민전 의원이 발의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안’은 전산장애·불가항력 발생 시 대학이 서류 제출기한을 연장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2025-11-13
[글로벌 교육 이슈 브리핑] 11월 2주 - 파리 유치원 3곳서 ‘아동 성폭력 의혹’ 외
11월 2주차 글로벌 교육의 핵심은 ‘학생 보호’였다. 프랑스의 유치원 성폭력 의혹과 덴마크의 미성년 소셜미디어 금지, 중국의 정신건강 강화 등 각국이 안전과 신뢰 회복을 위한 교육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5-11-13
하덕형의 생각이 자라는 시간(7) – 재난 이후에 우리가 돌아봐야 하는 것 - 생존자, 기억, 연대
2025년 10월,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열린 ‘기억식’은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가를 묻는다. 『유원』(백온유)은 화재 생존자가 죄책감과 상처를 극복하며 ‘자신의 삶’을 되찾는 과정을, 『왝왝이가 그곳에 있었다』(이로아)는 참사 이후 기억을 잊으려는 사회 속에서 ‘기억을 선택하는 용기’를 그린다. 두 작품은 청소년이 재난을 바라보는 투명한 시선을 통해, 기억이 곧 연대이자 생존의 시작임을 일깨운다. 결국 재난 이후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은 영웅주의가 아니라 서로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잊지 않으려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한다.
2025-11-13
트렌드
[청소년 전동킥보드] 사고, 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여전
2024년 전동킥보드 사고는 2,232건으로 감소했지만 청소년 무면허 운전과 안전수칙 위반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는 면허 미확인 업체 킥보드 즉시 견인, 정부와 지자체는 최고속도 시속 20km 제한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025-10-27
[국제중 탐방⑤] 선인국제중학교, 경남의 첫 국제계열 특성화중학교
경남 최초의 국제계열 특성화 사립중인 선인국제중학교는 초소규모 기숙형 맞춤 교육과 해외 교류 기반 탐구형 수업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2025학년도 졸업생 약 30명 중 19명이 현대청운고·세종국제고·부일외고·포항제철고 등 특목고·자사고·외고로 진학하며 진학 성과도 입증했다.
2025-10-25
[국제중 탐방④] 부산국제중학교, 공교육 속 IB 혁신학교로 성장
부산국제중학교는 전국 유일의 공립 국제중학교이자 국내 최초 국제중으로, BIMS 모델과 2025년 IB MYP 인증을 기반으로 세계시민형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총 60명을 전산추첨·면접 방식으로 선발하며, 2025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38.3:1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5-10-24
[국제중 탐방 ③] 청심국제중, 기숙·연계형 교육에서 ‘역량 중심 세계시민’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는 국내 유일 전국 모집형 중·고 통합 국제학교로, 역량중심교육과 기숙사 기반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통해 2024년 특목고 진학률 80%를 기록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 100명을 1단계 전산추첨, 2단계 면접 방식으로 선발하며, 연간 교육비는 약 1,900만원 수준이다.
2025-10-23
[국제중 탐방 ②] 영훈국제중, '열린교육'에서 '이머전 리더십'으로
한국형 국제중의 역사를 함께 써온 영훈국제중학교는 열린교육과 이머전교육을 결합한 융합형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를 키운다. 2015년 정상화 이후 전산추첨 입학제와 확대된 장학제도로 신뢰를 회복하며, 언어·사고·인성을 아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2025-10-20
[국제중 탐방 ①] 대원국제중, 영어를 넘어 ‘융합과 세계시민 교육’으로
2008년 제도화 이후 국내 국제중의 출발점이 된 대원국제중은 단순한 영어 교육을 넘어 융합형·탐구형 교육으로 진화했다. 100% 전산추첨으로 선발하며, 공정한 입학과 사회통합전형 지원을 통해 교육 기회의 문을 넓히고 있다.
2025-10-18
[AI 콘텐츠] “보는 수업에서 참여하는 수업으로”…AI 양방향 동영상 ‘핑퐁’ 직접 체험기
기자가 직접 체험한 노드(NOD)의 AI 양방향 동영상 솔루션 ‘핑퐁’은 기존 강의에 AI 모듈을 더해 몰입감 있는 참여형 학습을 구현했다. 학습자는 개인화된 피드백과 인터랙션을 경험했고, 교육 기업은 부담 없이 AI 전환을 시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드러났다.
2025-10-01
[학용품 리뷰②] 다이소 학습 보조 용품, 스터디플래너부터 독서대까지 직접 써봤다!
다이소 학습 보조 용품을 직접 사용해본 리뷰다. 스터디플래너·독서대·필통·인덱스 등 가성비 학습템의 실제 활용기를 담았다.
2025-09-25
오피니언
[혁신은 왜 멈추는가] AI 시대, 상상하지 못하는 기업은 사라진다
나이키의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엘리트 러너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언덕길에서 무릎이 아픈 사람, 퇴근길에 한 정거장 더 걷고 싶은 사람, 재활 중인 사람 등, 지금까지 러닝 산업이 외면해온 이들을 위한 장치다. 나이키는 기존 고객을 지키는 대신, 아직 시장에 들어오지 못한 이들을 새롭게 ‘러너’로 정의하며, 하드웨어·알고리즘·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운동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인간 이동성을 확장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2025-10-28
[AI와 SNS 시대] 위키백과 이용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 5월 이후, 전 세계 위키백과의 인간 방문자 트래픽이 전년 대비 약 8% 감소했다. 이는 단순한 이용률 하락이 아니라, AI와 소셜미디어가 인터넷의 정보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2025-10-25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함께 설계할 전문 필진을 모십니다.
에듀모닝은 단순한 매체가 아니라,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동 저자들의 플랫폼’입니다. 당신의 문장이 누군가의 교육 여정에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그 따뜻한 시작을,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2025-10-22
[디지털 부모주의] Digital Paternalism : 기술이 부모를 대신하는 시대
‘디지털 부모주의(Digital Paternalism)’는 국가와 기술이 ‘아이 보호’를 명분으로 인간의 자율성을 대신하는 현상을 말한다. 텍사스의 앱스토어 규제법처럼, 보호의 이름 아래 부모의 결정권과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 기술은 감시를 보호로 포장하고, 국가는 이를 제도화한다. 그러나 진짜 보호는 통제가 아니라 신뢰에서 시작된다. AI가 부모를 대체하려는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아이가 아니라 인간의 선택권이다.
2025-10-21
[애플이 사라질 수도 있다] "AI won't kill Apple, only Apple will."
혁신을 말하지만 혁신을 만들지 않는 애플 스티브 잡스의 속도도 사라졌다
2025-10-13
[메타 커넥트 2025] 스마트폰도 피처폰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까? 아니면 여전히 필수품일까
메타가 공개한 레이밴 디스플레이와 뉴럴 밴드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손목의 전기 신호를 감지해 문자 입력을 가능케 하는 sEMG 기술은 공공장소에서도 조용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아직 배터리, 무게, 프라이버시 논란 등 과제가 남아 있지만, 이번 제품은 스마트폰 이후 시대가 더 이상 공상 과학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대적 증표다.
2025-09-24
[X's Whisper] 공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
서울 서대문구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은 단순 범죄를 넘어 사회적 공포를 드러냈다. 실제 가해자의 다수는 ‘낯선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며, 범행 동기는 경제난보다 충동적 심리에 가깝다. 아이들의 안전은 공포가 아니라 가정·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관심과 교육에서 지켜진다.
2025-09-07
[X's Whisper] 의·약학 진학률 하락, 성과인가 착시인가
교육부가 의대 정원 확대 논란 속에서 제한적 데이터로 ‘의·약학 진학률 감소’ 발표를 내놓았다. 단순 홍보를 넘어선 정무적 고려 가능성에 대한 합리적 의문이 든다. 이는 곧 “정책 홍보와 정책 검증 사이의 위험한 간극”을 보여준다.
2025-08-14
생활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 “아이들 사이에서 먼저 터졌다” 학령기 독감 확산, 전국 유행 주도
이번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특히 7~12세 학령기 아동에서 발생률이 절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 예방접종과 학교·가정 내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2025-11-19
[수능 필수 체크 리스트] “이걸 몰라서 망친 수험생 많아요”...수능 전날 밤, 부모가 꼭 점검할 7가지
수능 전날, 부모가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 수험표·시계·도시락부터 옷차림과 전자기기 점검까지, 아이의 컨디션을 지켜줄 마지막 준비 가이드다.
2025-10-30
[수능 D-20] 따뜻하고 든든하게, 수험생을 위한 도시락 메뉴 추천
수능을 20일 앞둔 지금, 컨디션을 좌우하는 건 ‘한 끼의 힘’이다. 평소 먹던 익숙한 음식과 따뜻한 국, 속 편한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이 수험생의 집중력을 지켜준다.
2025-10-24
[추천도서]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비밀코드, AI시대 글쓰기 공식 3GO
이제 누구나 AI를 활용해 손쉽게 문장을 만들 수 있는 시대다. 그러나 독자의 마음에 오래 남고 다시 읽고 싶은 글은 여전히 ‘사람이 쓴 글’이다. 《AI 시대 글쓰기 공식 3GO》는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글쓰기의 본질을 되짚으며, 글쓰기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3GO 공식’을 제시한다.
2025-10-20
[광복절] 엄마 아빠, 우리도 태극기 달자! 방법은 이렇게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경일 태극기 게양 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한다. 아이와 함께 태극기를 달며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2025-08-13
[한국 소아·청소년 근시 유병률] 소아·청소년 10명 중 6명이 ‘근시’… "고도근시로 가기 전에 막아야 한다"
근시는 ‘나이 들면 생기는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니다. 방치된 근시는 평생의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근시는 단순히 안경을 맞추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진행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개입과 생활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2025-07-12
[중·고생 수면시간] ‘잠 못 드는 10대’...수면 부족이 부른 학업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의 경고
중·고생 평균 수면시간이 각각 6시간, 7.2시간으로 권장 수준보다 부족하다. 중·고등학생의 수면 부족이 학습능력 저하와 정신건강 악화를 초래하고 있다. 교육제도 전반의 구조적 개선과 사회적 관심이 시급하다.
2025-07-11
[구강 건강 실태 조사] 초등생 충치 절반 이상 경험… 양치 습관 부진하고 단 음식 섭취 늘어
2024년 아동 충치 경험률이 5세는 감소 추세지만 12세는 증가하고 있다. 점심 후 양치율은 코로나 이후 회복되지 않고, 단 간식·음료 섭취 증가로 충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2025-07-03
에듀모닝 선정
EdU Pick TOP 10
1
[글로벌 교육 이슈 브리핑] 11월 3주 - 도쿄, ‘몬스터 페어런츠’ 대응 지침 마련…교사 보호 제도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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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으로 읽는 교육] 11월 3주차 – 평생교육시설 교원도 ‘소청심사’ 가능해질까
3
[교육 기업 주간 브리핑] 2025년 11월 2주 - 메가스터디교육·대교, 3분기 실적 하락 외
4
[기업 생존 전략①] AI 혁명의 파도, 구조조정의 그림자
5
[기업 생존 전략②] AI 혁명, 기업의 존재 방식을 재정의하다
6
[국제중 진학 로드맵] 대원·영훈·청심·부산·선인 5개교 가이드
7
[기업 분석 보고서] 2025 대교 (2025 상반기 리뷰)
8
[기업 분석] 아이스크림에듀, 상반기 적자 축소…재무구조 개선에도 수익성 전환은 과제
9
[기업 분석 보고서] 2025 미래엔 (2024 ~ 2025 1분기 재무 및 사업 구조 분석)
10
[지역 축제 가이드] 2025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