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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교육 감사 AI 시스템 구축] 교육부·교육청, 교육 감사에 AI 도입…‘인공지능 감사 시스템’ 구축 착수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감사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 AI 감사 도입으로 감사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고 교육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12-19
[교육부 AI 인재 양성 정책] ‘AI 인재양성 추진단’ 출범… 교육 현장 AI 윤리 논의 본격화
교육부가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AI 인재양성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첫 논의 주제는 교육 현장의 AI 윤리로, 학생·교사·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12-18
[교육부 15대 중점 과제] AI 보편교육부터 지방대 4조 투자까지… 교육부, 2026년 ‘국가책임 교육’ 청사진 공개
교육부가 2026년 업무계획을 통해 AI 보편교육, 지방대학 육성, 학생 마음건강 지원 등 15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AI 교육 확대와 국가책임 돌봄 강화, 지역 균형발전을 축으로 교육 정책의 방향 전환을 예고했다.
2025-12-17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교총 “교육은 속도보다 방향”… 이재명 정부 교육정책에 ‘신중 평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이재명 정부 첫 교육부 업무보고에 대해 대입제도·교원 정치기본권 등 민감 정책에 대한 신중한 접근은 긍정 평가했다. 다만 교권 붕괴 현실과 교원 처우 개선 언급이 빠졌다며 실질적 교권 보호 대책을 촉구했다.
2025-12-17
[2025학년도 대학 진학 분석 결과] 서울 학생 절반은 재수·전문대로…4년제 진학률 전국 꼴찌 된 이유
2025학년도 일반고 대학 진학 분석 결과, 서울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이 46.2%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수도권 대학 집중 속에서 서울·경인권 학생들이 오히려 전문대·재수로 밀려나는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2025-12-16
[2026학년도 수능 영어] “미국 대학 수준 영어가 수능에?”…시민단체·국회의원, ‘불수능’ 정조준
2026학년도 수능 영어 최고 난도가 미국 대학 1학년 수준으로, 고교 교과서보다 최대 5학년 이상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민단체와 국회의원은 수능 킬러문항 방지를 위한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2025-12-16
[교육부 미래인재 양성 정책] 첨단 분야 인재양성 가속…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집행규제 전면 정비 착수
교육부가 AI·첨단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재정지원 사업의 집행 규제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BK21·RISE·특성화대학 등 주요 사업의 회계·정산·구매 절차를 전면 점검해 대학 혁신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2025-12-15
비즈니스
[ChatGPT for Teachers] ‘교사용 챗GPT’ 무료 개방… 한국 교육·공공 AI 생태계에는 기회일까, 위기일까
오픈AI가 미국 K–12 교사용 ‘ChatGPT for Teachers’를 2027년까지 무료로 제공하면서, 한국의 챗GPT 기반 에이전트·대납형 비즈니스에 구조적 변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오픈AI가 교육·공공용 워크스페이스를 직접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이 확인되면서 “접속권 판매” 중심 사업자엔 압력이 커지고 있다. 반면 한국 교육·공공 맥락에 맞춘 에이전트·업무 자동화·보안·조달 설계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오히려 레퍼런스 효과로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한국 생태계에 “결제 대납을 넘어, 조직 업무와 제도를 이해한 AI 설계 능력이 관건”이라는 신호를 던진 셈이다.
2025-11-27
[기업 분석] 메가스터디교육②, 외형 정체 속 재무 건전성 강화
메가스터디교육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외형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부채 감축과 현금흐름 개선으로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다. 부채비율 하락, 유동비율 개선, FCF 증가 등이 구조조정 효과를 보여주며 중기 재무 체력이 회복되는 흐름을 확인했다.
2025-11-24
[기업 분석] 메가스터디교육①, 2025년 3분기 수익성 회복… 구조조정 효과 본격화
메가스터디교육이 2025년 3분기 누적 실적에서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반등하며 2024년 수익성 저하를 완전히 벗어났다. 유초중·고등 사업의 안정적 수익성과 취업사업부 구조조정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2025-11-20
[기업 생존 전략②] AI 혁명, 기업의 존재 방식을 재정의하다
AI는 단순한 효율화 기술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 사슬 전반을 재정의하는 혁신의 핵심 동력이다. 위기 속에서도 ‘줄이는 전략’에서 벗어나, AI를 기반으로 한 ‘바꾸는 전략’으로 전환한 기업만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2025-11-16
[기업 생존 전략①] AI 혁명의 파도, 구조조정의 그림자
고금리와 경기 침체 속 한국 기업들이 비용 절감과 구조조정에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AI 혁명은 단순한 효율화가 아닌 가치 사슬 전반의 ‘재정의’를 요구하며, 혁신을 외면한 기업은 경쟁력 약화의 길에 놓일 수 있다.
2025-11-13
[2025 국내 교육 기업 분석] 재무 건전성 분석 보고서: 이자보상비율(ICR) 관점을 중심으로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교육 기업 ICR 분석 결과, 메가스터디교육·비상교육은 ‘고마진 안정 그룹’으로, 천재교과서·웅진씽크빅은 ‘수익성 주의 그룹’으로 재편됐다. 반면 교원·대교·아이스크림에듀는 영업손실로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며 재무 위기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1-11
[AI 시대의 지식 생태계 ③] AI와 위키피디아, 공존의 해법을 찾다
AI 요약·챗봇 확산으로 위키피디아 트래픽이 줄고(AIGC 유입 증가), 공공 지식의 품질·재원 기반이 동시에 흔들린다. 해법은 WME 기반의 합법·유료 파이프, ‘클릭 가능한 출처 의무’ 강화, 인간 편집자 중심의 품질 거버넌스 확립이다.
2025-11-07
[AI 시대의 지식 생태계 ②] AI 시대, 위키피디아는 왜 흔들리는가
AI가 위키피디아 등 공공 지식을 기반으로 성장하면서, 저작권과 데이터 공정 이용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래픽 급감과 인프라 부담이 겹치며, 지식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2025-11-03
시리즈
[2026 교육부 정책분석③] AI보다 기초학력… 교육부가 다시 ‘기초’를 꺼낸 이유
AI 디지털교과서와 맞춤형 학습 분석 중심이던 교육정책에서 벗어나, 교육부가 2026년 업무보고를 통해 기초학력을 다시 정책의 중심에 올려놓았다. AI는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로 한정되고, 기초학력은 기술이 아닌 국가 책임 영역으로 재정의되며 교육정책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2025-12-19
[교육 기업 주간 브리핑] 2025년 12월 3주 - 비상교육, 베트남 공교육 진출 외
AI가 학습·상담·교사 업무·공교육까지 실제 운영 기술로 자리 잡으며, 교육기업들은 본격적인 ‘에듀테크 실전 국면’에 진입했다. 비상교육을 중심으로 한 베트남 공교육 B2G 진출은 한국 에듀테크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이 해외 공교육 디지털 전환에 있음을 보여준다.
2025-12-18
[2026 교육부 정책분석②] AI 시대, 교사는 사라지는가 재정의되는가
AI 교육 정책이 확산되고 있지만, 2026년도 교육부 업무보고와 예산에서는 교사의 역할·책임을 재설계하려는 정책적 구조가 거의 보이지 않는다. AI는 보조 도구로 강조되지만, 실행과 책임은 여전히 교사에게 귀속되면서 현장 부담만 확대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5-12-18
[법으로 읽는 교육] 12월 3주차 – ‘교육받았다고 빚부터’는 끝?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범위 대폭 확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심의 단계에 들어가며, 학자금 대출 이자 면제 기준이 중위소득 130% 이하까지 확대되고 졸업 후 2년 제한이 삭제될 전망이다. 이번 개정은 학자금 대출 정책의 초점을 ‘상환 관리’에서 ‘청년 사회 진입 지원’으로 전환하는 제도적 변화로 평가된다.
2025-12-17
[2026 교육부 정책분석①] AI 디지털교과서 이후, 교육부는 무엇을 조정하고 있나
AI 디지털교과서(AIDT)는 한때 한국 교육 혁신의 핵심 정책이었지만, 2026년도 교육부 업무보고와 예산안에서 사실상 정책 중심에서 밀려났다. 교육부는 AI를 교과서가 아닌 ‘보조적 교육도구’로 재정의하며, 속도전 중심 AI 교육정책을 단계적·분산형 구조로 조정하고 있다.
2025-12-17
[오늘의 교육 뉴스] 2025년 12월 16일 - 업무협약 체결, 본예산 확정, 교육 페스타
인천‧대전‧대구‧부산 교육청은 학생 도박 예방 협약, 교육‧연구 협력, 2026년 교육예산 확정, AI‧디지털 교육 페스타 등 미래 교육 대응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시에 양평빙송어축제는 겨울철 가족 체험형 농촌 축제로 주말 나들이 명소로 관심을 모은다.
2025-12-16
트렌드
[2026년 교육부 예산 심층 분석] 106조 원의 선택
교육부의 2026년도 예산이 106조 3,607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AI 인재 양성·유보통합·대학 재정 지원에 쏠린 구조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산은 확대됐으나 교사 업무 경감과 학교 현장 부담 완화는 여전히 뒷순위로 밀리며, ‘안정 관리형 예산’의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2025-12-18
[2026 대학 경쟁력 강화] “등록금 규제 완화 환영”…대학 자율성 확대 vs 학생 부담 전가 우려
교육부가 대학 등록금 인상을 가로막아온 부수적 규제를 폐지하기로 하자 대교협은 환영했지만, 주요 사립대가 등록금 인상에도 교육비와 장학금을 줄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거점국립대 육성과 학비 지원 강화를 내세웠으나, 학생·학부모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2025-12-18
[SNS 규제]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SNS 전면 금지' 시행... "아동 보호" vs "교육권 침해"
호주가 12월 10일부터 전 세계 최초로 만 16세 미만의 SNS 계정을 전면 차단하며 아동 보호를 위한 강력 규제를 시행한다. 그러나 유튜브·구글 등 빅테크와 유니세프는 안전장치 무력화와 학습권 침해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한국 역시 교내 스마트기기 제한 등 ‘디지털 디톡스’ 입법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2025-12-11
[우주항공청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7호, 오늘 새벽 발사 성공… “정상 분리·첫 교신 완료”
아리랑 7호가 12월 2일 새벽 성공적으로 발사돼 정상 분리와 첫 교신까지 모두 완료했다. 2026년 상반기부터 재난·재해 감시와 국토 관리 등에 활용될 정밀 지구관측 임무를 본격 수행할 예정이다.
2025-12-03
[청소년 전동킥보드] 사고, 청소년 안전 사각지대 여전
2024년 전동킥보드 사고는 2,232건으로 감소했지만 청소년 무면허 운전과 안전수칙 위반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 서울시는 면허 미확인 업체 킥보드 즉시 견인, 정부와 지자체는 최고속도 시속 20km 제한 등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2025-10-27
[국제중 탐방⑤] 선인국제중학교, 경남의 첫 국제계열 특성화중학교
경남 최초의 국제계열 특성화 사립중인 선인국제중학교는 초소규모 기숙형 맞춤 교육과 해외 교류 기반 탐구형 수업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한다. 2025학년도 졸업생 약 30명 중 19명이 현대청운고·세종국제고·부일외고·포항제철고 등 특목고·자사고·외고로 진학하며 진학 성과도 입증했다.
2025-10-25
[국제중 탐방④] 부산국제중학교, 공교육 속 IB 혁신학교로 성장
부산국제중학교는 전국 유일의 공립 국제중학교이자 국내 최초 국제중으로, BIMS 모델과 2025년 IB MYP 인증을 기반으로 세계시민형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26학년도에는 총 60명을 전산추첨·면접 방식으로 선발하며, 2025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38.3:1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2025-10-24
[국제중 탐방 ③] 청심국제중, 기숙·연계형 교육에서 ‘역량 중심 세계시민’으로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청심국제중학교는 국내 유일 전국 모집형 중·고 통합 국제학교로, 역량중심교육과 기숙사 기반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통해 2024년 특목고 진학률 80%를 기록했다. 2026학년도 신입생 100명을 1단계 전산추첨, 2단계 면접 방식으로 선발하며, 연간 교육비는 약 1,900만원 수준이다.
2025-10-23
오피니언
[AI는 발명자가 될 수 없다] AI 시대, 기술이 인간을 넘어서도 창조의 주체는 왜 여전히 인간이어야 하는가
미국 특허상표청(USPTO)은 생성형 AI가 아무리 고도화되어도 발명자는 인간만 가능하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핵심 기준은 발명의 완전한 아이디어를 인간이 스스로 형성해야 하는 Conception(구상)이며, AI가 주도한 해결책은 인간이 이해·해석·판단하지 못하면 특허가 성립되지 않는다. 이는 AI가 발명을 확장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창의적 판단·의도·책임 등 ‘인간다움’이 오히려 더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는 메시지다. 특허 제도는 기술이 인간을 넘어서는 상황에서도 창조의 주체를 인간에 두며, 기업은 앞으로 인간의 창의적 기여를 명확히 기록·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2025-12-03
[혁신은 왜 멈추는가] AI 시대, 상상하지 못하는 기업은 사라진다
나이키의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엘리트 러너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 언덕길에서 무릎이 아픈 사람, 퇴근길에 한 정거장 더 걷고 싶은 사람, 재활 중인 사람 등, 지금까지 러닝 산업이 외면해온 이들을 위한 장치다. 나이키는 기존 고객을 지키는 대신, 아직 시장에 들어오지 못한 이들을 새롭게 ‘러너’로 정의하며, 하드웨어·알고리즘·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운동 생태계를 구축하려 하고 있다. 이는 스포츠 브랜드에서 인간 이동성을 확장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2025-10-28
[AI와 SNS 시대] 위키백과 이용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 5월 이후, 전 세계 위키백과의 인간 방문자 트래픽이 전년 대비 약 8% 감소했다. 이는 단순한 이용률 하락이 아니라, AI와 소셜미디어가 인터넷의 정보 소비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다.
2025-10-25
대한민국 교육의 내일을 함께 설계할 전문 필진을 모십니다.
에듀모닝은 단순한 매체가 아니라,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공동 저자들의 플랫폼’입니다. 당신의 문장이 누군가의 교육 여정에 작은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 그 따뜻한 시작을, 우리와 함께 해주세요.
2025-10-22
[디지털 부모주의] Digital Paternalism : 기술이 부모를 대신하는 시대
‘디지털 부모주의(Digital Paternalism)’는 국가와 기술이 ‘아이 보호’를 명분으로 인간의 자율성을 대신하는 현상을 말한다. 텍사스의 앱스토어 규제법처럼, 보호의 이름 아래 부모의 결정권과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고 있다. 기술은 감시를 보호로 포장하고, 국가는 이를 제도화한다. 그러나 진짜 보호는 통제가 아니라 신뢰에서 시작된다. AI가 부모를 대체하려는 시대,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아이가 아니라 인간의 선택권이다.
2025-10-21
[애플이 사라질 수도 있다] "AI won't kill Apple, only Apple will."
혁신을 말하지만 혁신을 만들지 않는 애플 스티브 잡스의 속도도 사라졌다
2025-10-13
[메타 커넥트 2025] 스마트폰도 피처폰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까? 아니면 여전히 필수품일까
메타가 공개한 레이밴 디스플레이와 뉴럴 밴드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차세대 기기로 주목받고 있다. 손목의 전기 신호를 감지해 문자 입력을 가능케 하는 sEMG 기술은 공공장소에서도 조용히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시한다. 아직 배터리, 무게, 프라이버시 논란 등 과제가 남아 있지만, 이번 제품은 스마트폰 이후 시대가 더 이상 공상 과학이 아닌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대적 증표다.
2025-09-24
[X's Whisper] 공포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이겨내야 하는가
서울 서대문구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은 단순 범죄를 넘어 사회적 공포를 드러냈다. 실제 가해자의 다수는 ‘낯선 사람’이 아닌 아는 사람이며, 범행 동기는 경제난보다 충동적 심리에 가깝다. 아이들의 안전은 공포가 아니라 가정·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관심과 교육에서 지켜진다.
2025-09-07
생활
[부모와 자녀를 위한 오늘의 운세] 2025년 12월 19일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강직한 '하얀 개'의 날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마음이 들뜨기 쉽지만, 오늘은 원칙과 마무리가 중요한 하루입니다. 후원을 받는 쥐띠 자녀, 고집을 주의해야 하는 소띠 가족, 재능을 뽐내는 용띠 자녀 등 자녀와 부모님의 띠별 맞춤 운세를 확인하세요. 한 주를 깔끔하게 매듭짓고 즐거운 주말을 맞이할 수 있는 지혜로운 육아 팁과 학습 전략을 전해드립니다!
2025-12-19
[겨울 독감·RSV·코로나19 ] 소아 환자 폭증… “7~12세가 가장 위험하다” 당국 긴급 경고
겨울철 독감·RSV·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이 동시 증가 조짐을 보이며 정부가 고위험군 백신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교육부·복지부·식약처 등 관계부처는 학교·가정·의료현장에서의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2025-12-12
[고등학생 겨울 봉사활동] 이번 크리스마스엔 선물 받는 대신 '산타'가 되어볼까?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겨울방학 봉사활동을 정리해 입력 봉사, 유기견 보호,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참여 방법을 소개한다. NEIS 연동이 가능한 1365·두볼 활용법까지 안내해 학부모가 자녀 봉사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2025-12-11
[사천·제주 항공우주박물관]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이제 ‘지상에서의 우주 여행’, 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가볼까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계기로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사천·제주 항공우주박물관은 아이들과 함께 우주를 배우기 좋은 최적의 체험 공간이다. 실물 항공기·우주 전시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여행지로 추천한다.
2025-11-28
[겨울 가족 여행] 크리스마스 어디 갈지 막막하다면? 부모들이 선택한 가족 여행지 3곳
연말을 앞두고 서울·경기·강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레고랜드·롯데타운 마켓·서울랜드 등 주요 3곳의 프로그램과 방문 포인트를 정리했다.
2025-11-21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 “아이들 사이에서 먼저 터졌다” 학령기 독감 확산, 전국 유행 주도
이번 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특히 7~12세 학령기 아동에서 발생률이 절정에 가까운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고위험군 예방접종과 학교·가정 내 철저한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2025-11-19
[수능 필수 체크 리스트] “이걸 몰라서 망친 수험생 많아요”...수능 전날 밤, 부모가 꼭 점검할 7가지
수능 전날, 부모가 꼭 챙겨야 할 준비물과 체크리스트를 정리했다. 수험표·시계·도시락부터 옷차림과 전자기기 점검까지, 아이의 컨디션을 지켜줄 마지막 준비 가이드다.
2025-10-30
[수능 D-20] 따뜻하고 든든하게, 수험생을 위한 도시락 메뉴 추천
수능을 20일 앞둔 지금, 컨디션을 좌우하는 건 ‘한 끼의 힘’이다. 평소 먹던 익숙한 음식과 따뜻한 국, 속 편한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이 수험생의 집중력을 지켜준다.
2025-10-24
에듀모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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